무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5분 여 만에 진화됐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 11분께 무주군 안성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이 일부 소실돼 3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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