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전북행동 “전북도 목표수질 달성 시기 연기 규탄”
새만금전북행동 “전북도 목표수질 달성 시기 연기 규탄”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2.0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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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전북도가 발표한 ‘새만금 목표수질 달성 시기 연기 및 수질개선사업 추진’과 관련해 시민환경단체가“새만금호의 담수화정책을 유지하기 위한 시도”라며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새만금해수유통전북행동은 6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전라북도의 새만금호 목표수질 달성 시기 연기 및 3단계 수질개선사업 발표는 지속적으로 새만금호의 담수화를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면서“이는 전북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단체는 “전북도는 새만금 2단계 수질대책이 올해까지인 73% 공정에 맞춰 수립됐지만, 실제 새만금 내부개발은 38%에 그쳤고 내부 공사가 완료된 다음에야 추진 가능한 호내 대책도 연내 착공이 어려운 실정이다”고 덧붙였다.

 새만금도민행동은 이어 “해수유통 없이 새만금호 수질 개선은 불가능하고 새만금 해수유통시기를 늦추면 늦출수록 새만금 내부개발사업의 혼란이 가중될 뿐이다”면서 “새만금 물관리 방식을 하루빨리 해수유통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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