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0.02.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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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오봉수씨가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서기수)가 6일 ‘2019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자인 오봉수(쌍치면) 씨에게 공사 사장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순창지사장실에서 표창장 등을 받은 오씨는 지난 2005년부터 유기농업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실험으로 친환경 농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더욱이 인계면 1만2천㎡에 블루베리를 친환경 재배농법인 EM 방식으로 재배해 농산물 판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시행하던 ’농어촌진흥대상‘을 지방화 시대에 맞춰 지사 단위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농업인의 사회적 및 경제적 지위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개술개발 또는 지역사회 발전, 환경보전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보상하는 제도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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