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성동구보건소를 방문,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김경희 성동구보건소장으로부터 지방자치단체 대응체계를 청취하고 의료시설을 둘러봤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신종 코로나 대응의 최일선인 보건소를 방문해 방역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 방역 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 환자 발생 이후 2번째 현장 방문이다.
이날 문 대통령 방문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이 동행했다.
청와대=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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