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 35분께 순창군 적성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이 전소돼 28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의 불씨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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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 35분께 순창군 적성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이 전소돼 28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의 불씨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