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 점검
부안군의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 점검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2.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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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부안군보건소 2층에 마련된 긴급방역대책반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부안군의 대응체계를 점점했다.

 부안군의회는 긴급방역대책반 방문에서 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부안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군 보건소는 지난달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재난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면서 긴급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안내 관련 전단지 배포와 포스터 부착, 전광판 홍보,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게시, 손소독제 비치 등 대군민 홍보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안군보건소 박현자 소장은 “부안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니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임해 달라”며“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외출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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