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면 지사협의체 새해 첫 회의
완주 소양면 지사협의체 새해 첫 회의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2.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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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지사협회의
소양지사협회의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신효, 유정희)가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갖고 내실있는 운영을 다짐했다.

 5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갖고 2020년 소양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연간 운영계획 및 자원발굴에 관해 논의 했다고 밝혔다.

 유정희 공동위원장은 “2020년에는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 역할인 위기가구 및 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자원발굴 및 연계에 주력하자”며 위원들과 뜻을 모았다.

 한신효 공동위원장(소양면장)은“항상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인적안정망 구축에 애쓰고 앞장서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올 한해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5월 가정의 달 카네이션 나눔, 철쭉동네어르신 행복잔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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