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차원에서 1일부터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체험관을 임시 휴관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월 31일 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여 감염증 확산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체험관을 임시휴관 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체험관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이용객들이 체험하는 시설인만큼 이용객의 안전보호 및 확산 방지하기 위하여 신속하게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그리고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임시휴관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체험관 재개관 일시 또한 추후 결정하여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2월 6일에 예정된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취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2020년 전라북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행사 및 ‘2020년도 융복합SW강소기업육성사업 설명회’ 역시 취소하며 행사에 관한 자료는 서면과 이메일로 안내하기로 결정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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