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 제58회 정기총회가 지난 31일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홍성조 본부장 및 조합 임직원 및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세준 조합장은 “2019년도 조합의 당기순이익이 4억6천200만원을 달성한 것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혼신의 힘을 다 쏟은 결과물이다”며 “2020년도에도 임직원 및 전 조합원이 하나로 화합하여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산림조합은 이날 권익현 군수와 이한수 의장에게 부안군의 산림자원화와 부안군산림조합의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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