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2.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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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31일 전북은행 JB GYM에서 ‘2020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참석 대의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논의된 가운데 2019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운영규정 제8조(임원의 선임)에 따른 임원 선임의 건 순서로 안건토의가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은 총회에 앞서 작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 사회복지사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연대와 협력을 통해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지회장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지회장 한종욱, 애린양로원장), 무진장사회복지사협회(지회장 김진,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장)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배인재 회장은 “2019년에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과 인권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사업으로 공동모금회로부터 3억 예산확보, 진성회원 2,049명 확보 등 회원과 함께 협회가 성장할 수 있었다” 며 “어려움 속에서도 동행을 함께하여 준 대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2020년에도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2020년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인권센터 개설을 위한 제도적 발판 마련, 사회복지사 명예의 전당 마련 및 사무처의 근무환경 혁신, 회비납부 진성회원 2,400명 확보 및 평생회비 납부누적 50명 목표달성, 청년·여성·실무자 사회복지사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결의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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