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 학생팀, 장관상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 학생팀, 장관상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2.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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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표대회에 참가한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한상언) 소속 학생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장관상과 회장상을 수상했다.

전북대는 “‘2019년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사사과정 연구성과 발표대회’에서 소속 학생들이 과기부 장관상과 과학영재교육원 원장협의회 회장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학생들은 자기주도성과 창의성, 협동성, 완성도 등의 심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장관상 수상 학생들은 사사과정 중등생물분야(지도교수 황성수)의 ‘물리적 스트레스를 받은 소원콩의 구조 및 성분 변화’ 를 연구주제로 발표했다.

생물반 학생 류기주와 설가원, 이연우, 전혜경, 최서영 학생이 대회 연구를 준비하고 발표했다.

과학영재교육원 원장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한 분야는 사사과정 중등지구과학분야로(지도교수 문병권) ‘우리는 미세먼지를 얼마나 마실까?’ 의 연구주제로 지구과학반 학생 김현중, 박지수, 신희수, 안세빈, 지해찬 학생이 연구에 동참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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