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31회 전북문학상 시상식 성료
2020 제31회 전북문학상 시상식 성료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02.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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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류희옥)은 지난달 31일 전라북도문학관에서 ‘제31회 전북문학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소재호 전북예총 회장, 정동영 국회의원, 전북문협 회원과 가족, 축하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전북문학상에는 전길중 시인, 전재복 시인, 백봉기 수필가가 영예를 안아 상패와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우수 문학지 콘테스트에서 전주지부의 ‘문맥’과 임실지부의 ‘임실문학’이 선정돼 각각 50만원씩의 발행비를 지원했다.

 류희옥 회장은 “전북문학상을 받은 수상자들은 공통적으로 그동안 꾸준한 문학 활동과 더불어 질높은 저서를 발간했으며 전북문협에서 오랫동안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문협 발전을 위해 애쓴 회원들이다”고 축하하면서 “이번에 수여된 상금은 전북문학상운영위원장인 신이봉 수석부회장이 쾌척해 이뤄졌다”고 감사의 인사를 보탰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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