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인센티브 부여
김제시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인센티브 부여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2.01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는 2019년 하반기 김제시민의 편익 증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성과 정도에 따라 다양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서 추천을 받았고, 실무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징계 등 제외대상 조사 및 적격성 여부를 심사해 후보 사례를 선정했으며, 최종 선발은 민간위원을 포함한 ‘적극 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총 4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로는 회계과 조우형 주무관의 ‘적극적인 업무시스템 개선으로 공공예금 이자 수입의 획기적 증대’가 선정됐으며, 우수사례로는 △김제역 KTX 정차 실현 △활기찬 노후! 노인일자리가 희망이다 △상수도업무개선 질적 고도화가 선정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공무원이 적극 행정을 펼칠수록 시민의 행복지수가 상승한다”며 “올해는 더 많은 사례와 우수공무원이 선정돼 김제시가 적극 행정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