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4차산업 진로프로그램 진행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4차산업 진로프로그램 진행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0.02.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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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차잔업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일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VR, AR, 오조봇, 코딩 등을 통한 4차산업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4차산업의 핵심을 설명하는 교육을 시작으로 AR과 VR, 오조봇의 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코딩의 중요성을 알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 학새들은 “4차산업이 막연하게 드론, 로봇을 만드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코딩교육을 통해 그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VR, AR을 체험하며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4차산업 진로교육 외에도 2020년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주체성을 찾기 위해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복합문화사업 진로동아리 등을 모집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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