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W미술관은 다음달 29일까지 소장품전 ‘2020 Again Lorenzo Sala’를 연다.
이번 전시는 사진과 그림을 결합한 실험적 작품을 하고 있는 로렌조 살라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로렌조 살라 작가는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슬로베니아, 중국, 인도 등 여러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작품을 선보이면서 신선한 충격과 관심을 이끌어내 주목 받았다.
W미술관은 지난 2017년에 그를 초대해 특별전을 개최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신주연 관장은 “다시 돌아온 로렌조 살라 작가의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한번 더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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