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구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남원2)은 평소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한 봉사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농민조합원으로부터 자랑스런 의원像 감사패를 받았다.
강 위원장은 제10대에 이어 제11대 의회에서도 농산업경제위원장을 맡으며, 농업·농촌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가장 바람직한 의원像으로 선정됐다.
강 위원장은 그동안 도정 핵심사업인 삼락농정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의회상 정립을 위해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이에 전문역량을 갖추고 도정현안을 지역색으로 판단하지 않고 도민을 대변하여 전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원들이 뽑은 2019 우수품격 도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적극적인 소통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용구 위원장은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 지역의 농업농촌을 위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어깨가 더욱 무섭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정 핵심인 삼락농정을 통한 지역의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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