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은 2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갈월동에 상호금융 영업점 숙대입구역지점(지점장 노기환)을 개점했다.
숙대입구역지점 개점식에는 부안수협 송광복 조합장 비롯해 전북권 조합장, 김동조 상임이사, 수협중앙회 관계자,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안수협의 상호금융 영업점은 전주 5개소, 익산 1개소, 부안 4개소, 천안백석지점,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점, 마포구 연남동지점, 숙대입구역지점 등 14개소 영업점을 두고 있다.
부안수협 송광복 조합장은 “부안수협이 수도권에 상호금융 영업점 개점을 통해 부안을 홍보하고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수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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