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송홍석)가 2020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신규 6지구를 선정·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6지구 총사업비 360억 원 규모로 내초동, 대야면, 서수면 등 군산 전역에 걸쳐 사업을 시행하며 올해 착공을 시작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화된 수리시설, 안전 우려시설 등의 보수·보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영농편익 증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홍석 군산지사장은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내실 있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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