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 실리콘밸리 창업연수 성료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 실리콘밸리 창업연수 성료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1.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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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는 최근 미국 산호세 주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한 ‘실리콘밸리 창업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창업연수에는 전국 7개 대학(전북대, 공주대, 광운대, 동신대, 목포대, 전남대, 영남대) 학생 21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실리콘 밸리의 에코시스템과 창업생태계를 직접 체험했다. 이후 다학제 융복합 팀을 꾸려 창업 아이템을 재구성하고, 단계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최종 제안서 작성 및 검토 과정이 이뤄졌다.

인텔, 나사 등 실리콘밸리 우수 기업 및 기관의 임원 출신 창업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Creative Thinking, Business Plan, Go to Market, Venture Capital Culture & Financial Analysis 등 이론 교육도 진행됐다.

이일재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장은 “기술 기반의 우수 아이디어를 통한 스타트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충실한 전공교육과 기업가정신 교육이 병행돼야 한다”며 “선진 창업 에코시스템의 경험은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극대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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