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덕 동시집 ‘대왕 별 김밥’
양윤덕 동시집 ‘대왕 별 김밥’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1.29 17:5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윤덕 시인의 동시집 ‘대왕 별 김밥’은 아이들이 읽으면서 웃을 수 있는 동시집이다. 책 제목이기도 한 대왕별 김밥은 어둠을 거대한 해조류로, 별을 빛나는 쌀알로 바꿨다. 어둠을 소재로 한 김밥은 읽는 이들마다 상상으로 빚어진다.

 총 5부로 구성된 시집은 25명의 어린이의 그림도 함께 한다. 이 어린이들의 그림들이 시와 잘 어우러진다. 동심들이 담긴 그림 속에서 동시들이 알알이 빛난다.

 문삼석 아동문학가는 “머리만으로는 짐작하기 어려운 참으로 신기하고 따뜻하며 아름다운 얘기들이다.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가스을 따뜻하게 데워줄 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생각을 더 깊고 더 넓게 길러 주는 이가 바로 양윤덕 시인이다”라고 전했다.

 양윤덕 시인은 “우리나라 곳곳에 푸르게 자라나는 꽃나무들처럼 어린이, 어른, 대상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동시가 널리널리 꽃피길 바라는 것은 두 번째 동시집을 준비하면서 내내 행복한 마음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양윤덕 시인은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2012년 ‘시와 소금’시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우리 아빠는 대장’, 시집 ‘흐르는 물’, ‘배나무 가지에 달팽이 기어간다’를 출간했으며 동시 ‘버드나무 할아버지’, ‘친구와 함께 걷는길’이 동요로 작곡됐다.

이휘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임봉민 2020-01-30 10:12:19
화이팅입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