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29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별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30일 임실, 순창 31일 정읍, 2월 4일 부안, 2월 11일 고창 등의 순으로 각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다.
도내 청소년들은 잼버리를 통해 170개 참가국과 국제 교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홍보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 가족의 관심도를 제고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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