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 수출시책 설명회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 수출시책 설명회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1.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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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2020년 전라북도 중소기업 수출지원 시책 설명회를 31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별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경진원 등 8개의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한다.

다양한 국제정세 변화에 대응해 수출국 다변화를 꾀하고, 전북수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원사업 계획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내수·창업기업의 수출기업화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해 해외통상거점센터(베트남, 인도) 운영, 해외유명박람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포스트차이나 신시장개척, 바이어 초청상담회, 수출보험 가입 및 국제특송물류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내업체가 통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수출 단계별 수요기업의 자율선택형 사업을 확대하고, 지원사업의 편중지원을 방지해 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수출지원기관간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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