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빈센트반고흐는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 저녁 8시 라이브 공연시리즈로 ‘이창선 대금스타일’을 초대해 공연을 진행한다.
‘이창선 대금스타일’은 퓨전밴드로 대금의 맛과 멋을 표현하는 악곡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독특한 밴드다. KBS 콘서트 나빌레라 ‘국악한마당’, MBC 문화콘서트 ‘난장’에도 출연했으며 5회의 기획공연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음악의 맛과 현대적 감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매력을 발산한다. 대금에 이창선, 기타에 김영주, 드럼에 노용현, 베이스에 최동일 네 멤버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예매시 2만원, 현장발권시 2만5000원이며 예매 문의는 전화(063-288-2189)와 카카오톡(빈센트반고흐)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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