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전라북도 고용률은 59.4%로 전년동월대비 1.5%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호남지방통계청 등에 따르면 취업자자는 92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명 증가한 가운데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4.9%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했다.
또, 12월 전라북도 실업률은 2.1%로 전년동월대비 0.9%p 하락했고 실업자는 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는 94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2천명(1.3%)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0.7%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61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9천명(-3.0%) 감소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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