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에는 설을 맞아 귀성객 맞이 차 봉사와 전통시장 교통봉사 등이 이뤄지며 새만금의중심, 지평선의고장 김제의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알렸다.
또한, 가족들끼리,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서는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총선과 관련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지평선봉사대(회장 김명숙)는 귀성객이 가장 맞이 찾는 24일과 26일 이틀간 김제역에서 설연휴 귀성객 맞이 ‘무료 차봉사’를 실시하며 고향 김제의 포근한 인심을 귀성객들에게 전달했다.
김제시 해병전우회(회장 이석봉)는 설명절을 맞아 24일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몰려 혼잡을 이루는 전통시장 사거리에서 교통 봉사 활동을 펼쳐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와 안전에 기여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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