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2020년 매력부안 연초방문 성료
권익현 부안군수 2020년 매력부안 연초방문 성료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1.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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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계화면을 마지막으로 위도면을 제외한 12개 읍면에 대해 2020년 매력부안 연초방문을 종료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0일 행안면을 시작으로 관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군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군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관내 읍면의 특색 있는 작은 문화공연을 통해 경자년 새해 희망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과의 공감대화를 통해 군민에게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군민들의 군정 이해도와 신뢰성을 높이고 현안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2020년은 민선7기 지속성장 가능한 부안의 꿈과 희망을 담아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을 실현하는 시기로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뜻한 바를 이룬다’라는 전심치지(傳心致志)의 자세로 군민행복과 부안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안군은 연초방문에서 나온 건의사항 및 정책의견에 대해 주민수혜도와 사업필요성 및 군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안군은 2023년 171개국 5만여명이 참여하는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군민공감대 형성 및 붐 조성을 위해 부안군수의 연초방문에 방문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잼버리 붐-UP을 위한 잼버리 개요 및 잼버리 야영장 과정활동 계획 등이 담긴 전단지 및 브로셔를 배부하고 잼버리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적극 홍보 군민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부안군 김병태 새만금잼버리과장은 “군민들이 2023년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이해하고 잼버리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부안잼버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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