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랑’ 최소원, 그럴줄 알고...
’나쁜 사랑’ 최소원, 그럴줄 알고...
  • 미디어영상부
  • 승인 2020.01.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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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연수(오승아)는 최하은(이예빛)의 알레르기 체질 등 자신과 닮은 점이 너무나 많은 것에 의문을 품고 어리띠를 선물한다는 핑계로 머리카락을 얻으려 했으나 하은의 거부로 실패하며 오히려 최소원(신고은)에게 의도를 들켜 버린다.

 하은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잠못드는 소원은 연수의 의도에 오히려 선수를 친다.

 연수가 하은의 유전자를 검사를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쓸 것을 예상하고 미리 하은의 칫솔을 바꿔치기 하며 ’가져가서 검사 해보라’는 의도로 옆에서 전화통화로 가족식사를 핑계로 가져갈 기회도 마련해 준다.

 결국 소원의 의도대로 하은의 칫솔을 유전자연구소에 의뢰한 연수는 결과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나타나자 놀라움과 함께 실망하는데...

 최근 회차 MBC의 ’나쁜사랑’을 보면 시청자의 뒷덜미를 잡아 챘다.

 흡사 KBS의 개그콘서트 ’그럴줄알고’ 코너를 보는 것 같았다.

 언제나 연수에게 뒷통수를 맞으며 고난의 길을 걸어 왔는데 이번 화를 기회로 앞으로 연수에게 되갚아주는 날이 올것인지

 미디어영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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