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설 명절 사회적약자 사랑 나눔
완주경찰서, 설 명절 사회적약자 사랑 나눔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1.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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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여성청소년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쉽고 범죄 피해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며 보호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에 가정폭력으로 신고되어, 지속적으로 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등을 방문해 가정폭력 및 노인학대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기존에 가정폭력으로 신고되어, 지속적으로 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을 포함,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사회·제도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찾아가 따뜻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쌀 등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함을 전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꾸준히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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