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전주동행라이온스클럽(회장 최영신)은 22일 전주시 효자5동주민센터를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성품(라면 50상자, 1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최영신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행복한 동행’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효자5동장은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는 전주동행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동행라이온스클럽은 2018년 74명의 회원으로 창립하여 교통문화 캠페인, 환경보존 캠페인, 저소득층 쌀 지원, 홀몸어르신 이불 지원 등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봉사단체이다.
이방희 기자
Tag
#최영신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