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21일 설 연휴를 앞두고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 전미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전주시민의 편안한 명절을 위해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력 배치현황과 주요 현안업무를 청취한 뒤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화재 및 각종 사고 예방에 전념하고 있으며 예고 없는 재난 발생 시에도 적극적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소방서는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하여 각종 재난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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