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익산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형택 의원은 ‘공공배달앱 구축’ 필요성을, 유재구 의원은 ‘전문인력 사서직 확충’을 통한 시립도서관 운영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익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익산시 농업보조금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조규대 시의장은 “시민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는 정책과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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