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운주면, 산불 방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완주 운주면, 산불 방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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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운주면이 산불 발생 제로화를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22일 운주면은 지난 20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방지 총력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둔산이 위치한 운주면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봄철을 가장 주의하고 있다. 입산객이 많고 농산 잔재물 소각이 집중되는 산불발생 위험 시기이기 때문.

 따라서 운주면은 오는 5월 31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또 산불감시원 7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해 집중 순찰 및 입산자 계도 활동은 물론 농산폐기물 소각지도에 나서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공무원, 산불진화대 및 진화차량을 신속 투입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이장협의회에서도 지속적인 마을 방송과 산불없는 마을 만들기 서약서를 제출하는 등 산불예방에 결의를 다지며 적극 동참했다.

 이정관 운주면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주민 모두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수십 년간 소중하게 가꾸어온 숲이 후손에 대물림 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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