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그룹(유)대한이앤이·에이치에스그룹 유희권 회장이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전북지회장에 당선됐다.
유 회장은 21일 열린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전북지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유 회장은 “3년의 회장 임기 동안 전북지역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의 건전한 발전과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폐기물의 재사용 및 재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은 57개 회원사가 포함돼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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