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제2차 LINC+위원회 개최 발전 방안 논의
원광대, 제2차 LINC+위원회 개최 발전 방안 논의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0.01.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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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제2차 LINC+위원회를 열고, 내·외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향후 사업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는 LINC+위원장인 박맹수 총장을 비롯한 내부 위원과 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최용석 원장, 전북테크노파크 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 이송인 센터장 등 외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LINC+사업 국가사업비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사업단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새로운 모델이나 다양한 신규 사업을 제시하여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앞으로 상호 시너지를 내는 상생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맹수 총장은 “원광대가 지역사회의 도움과 협력으로 2020학년도 입시에서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둬 지역사회에 감사하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과 상생하고 더 나아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명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과 LINC+사업단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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