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설 명절 떡국떡 우덕마을에 전달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설 명절 떡국떡 우덕마을에 전달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1.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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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설명절을 맞아 상서면 가오리 우덕마을(이장 김형종)에 떡국떡과 사과를 전달했다.

 떡국떡 전달식은 고령화 등으로 침체돼가고 있는 농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전 농협중앙회장이 명예이장이며 1,000여명의 본부직원들이 명예주민으로 위촉되어 있는 마을이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CEO나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해당 기업이나 단체의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고령화 등으로 인해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려는 운동이다.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배인태 지부장은 “새해를 맞아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과 사과로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농협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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