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연초방문 마무리
박성일 완주군수,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연초방문 마무리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1.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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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 완주군수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2020년 연초방문을 마무리 했다.

박 군수는 새로운 미래 100년의 비전을 공유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군민중심의 공감과 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용진읍(읍장 강신영)을 방문했다.

박 군수는 “올해는 경자년 흰 쥐띠해다. 일진월보(日進月步 = 뜻날로 달로 끊임없이 나아짐)해 더 나은 더 좋은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명석 용진이장협의회 회장은 “국도 17호선은 전주∼용진읍 관문으로 출·퇴근시 차량 통행량이 많아 정체현상이 심각하고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설경∼두억간 도로(군도 13호선) 개설을 요청했다.

 송재섭 구억리 하이마을 이장은 “군도 10호선에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용교∼화개동 도로(군도 10호선)에 인도설치를 건의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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