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간편한 모바일 통합플랫폼‘온(ON)뱅크’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온(ON)뱅크’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 및 탈퇴가 가능하고, 출자금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화면, 이체, 조회 등 메뉴 전반의 구성 및 배치 등을 최적화하여 직관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UI/UX 및 간결한 디자인 구성으로 사용자 체감속도를 개선하고 모바일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이번 런칭과 함께 모바일뱅크 비대면 금융거래 회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 ‘온(ON)뱅크’는 기존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 불편함을 느꼈던 2030세대와 고령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온(ON)뱅크에 1300만 명이 이용하는 평생어부바 신협의 가치를 담아 디지털 휴먼 신협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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