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소외계층 아동 가정 지원” 전주병원-월드비전 업무협약 체결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 가정 지원” 전주병원-월드비전 업무협약 체결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0.01.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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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나윤철)는 21일 전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소외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과 임신호 병원장, 월드비전 나윤철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꿈꾸는 아이들 사업의 꿈지원, 위기지원, 영양지원사업, 의료지원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협약식 후 최정웅 이사장은 월드비전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환경에서 배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보호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외 소외계층의 아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 공헌 활동에 노력하고 특히 지역사회 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교육이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힘쓰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전주병원은 전주일꾼쉼터와도 업무 협약을 통해 소외된 노숙인들에 대한 진료지원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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