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예비후보 “새만금 경제수도 건설과 농생명 중심도시 육성”
김춘진 예비후보 “새만금 경제수도 건설과 농생명 중심도시 육성”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1.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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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부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힘 있는 여당의 4선 의원이 되어 새만금 경제수도 건설과 농생명 중심도시 육성으로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김제와 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춘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의원시절 사업을 성사시킨 부안 국립새만금박물관이 국회를 비운 4년 동안 잠자고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 사업을 앞당겨서 부안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도 23호선 4차선 확장공사와 KTX 김제혁신역 신설로 김제와 부안의 교통에 혁신적 바람을 일으켜 인구 증대를 현실화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안은 농생명 중심도시로서 필요한 환경과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면서 “새만금의 광활한 농지를 활용해 스마트 팜 교육 혁신단지를 1천개 이상 만들어 청년들이 돌아오는 미래 농생명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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