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변호사회 회관 개관식이 개최됐다.
만성지구에서 자리잡은 전북변협 회관은 전주시 덕진구 만성중앙로 60번지 위너스타워 5층에 자리 잡았다.
연면적은 643㎡이며 대회의실과 중회의실, 회장실, 상담실 등이 마련됐다.
이날 개관식은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한승 전주지방법원장, 대한변호사협회 왕미양 사무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낙준 전북변호사회 회장은 “전북변호사회 창립 이후 70여년 만에 회관다운 회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법률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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