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와 완산경찰발전협의회(회장 이용규)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완산경찰서는 “전주영아원은 미혼부모 아동과 빈곤 아동, 방임 및 학대 아동 등 부모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0-7세 영유아들을 돌보는 사회복지 시설이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완산경찰발전협의회와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최원석 완산서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그 꿈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완산경찰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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