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조촌새마을금고(이사장 이선호)는 20일 여의동, 조촌동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40세대와 관내 경노당에 사랑의 좀도리쌀 2,860kg(20kg, 143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의동주민센터 한중희 동장, 조촌동주민센터 김근식 동장과 조촌새마을금고 임원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조촌새마을금고는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좀도리쌀 31,560kg (20kg기준 1,578개) 을 지원해왔다.
이선호 이사장은 “설 연휴 만큼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넉넉한 마음으로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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