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설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심서비스는 29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중이며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장기요 본부장은 “안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설 연휴기간 동안 안심하고 더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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