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읍, 찾아가는 소통행정 추진
완주 봉동읍, 찾아가는 소통행정 추진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1.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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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봉동읍(읍장 신국섭)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20일 봉동읍은 지난 15일 장기리 학교마을을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82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건의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전년도 읍 주요성과와 2020년 완주군의 주요업무계획과 주민들이 알아야 할 군정방침을 설명하고 주민숙원사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마을별 안전시설물도 함께 점검한다.

 신국섭 읍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귀 기울여 듣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봉동읍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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