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운주면 지사협, 새해 첫 정기회의
완주 운주면 지사협, 새해 첫 정기회의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1.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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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관, 이선재)가 새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보호체계 구축과 운영 역할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20일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갖고, 연간 운영계획 및 제12회 정월대보름 쌀 나눔 행사 추진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선재 공동위원장은 “2020년에는 조금 더 우리 지역을 두루 살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관 공동위원장(운주면장)은 “서로 나누며 더불어 함께 잘사는 운주면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연계에 더욱 힘써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해에도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지원, 한가위 송편나눔행사, 주거환경개선사업, 정월대보름 쌀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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