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천사운동본부 (대표 최용)는 20일 백미10kg 40포대를 불우이웃 20세대에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본부는 지난 2015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천사들의 후원금을 통해 그늘진 이웃을 돕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가정 형편이 곤란한 세대에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용 대표는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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