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소재공학부 철강기술 대회서 수상
전북대 신소재공학부 철강기술 대회서 수상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1.17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국내 유일의 철강기술 관련 대학생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전북대는 “‘2019년도 스틸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 대회’에서 금속전공 학술동아리 SCV(Steel Challenge Victor)학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금속전공학술동아리 소속 조희열 학생은 금상, 오승빈·김광훈 학생은 은상, 정건우·채수흥 학생은 동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철강협회에서 운영하고 학습 포털사이트인 스틸 유니버시티에서 제공하는 철강제조 공정별 조업 시뮬레이션 모듈을 활용해 경연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전기로 제강 및 2차 정련공정 시뮬레이션을 선보였다.

이석재 지도교수는 “전북대에서 지원한 미래학문세대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SCV가 많은 지원을 받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