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설 대비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과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통한 가격안정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그 일환으로 13∼23일까지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산지 거래 동향, 유통망 점검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품목별 수급불안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비용 경감을 위해 전북농협 광역 브랜드인 예담채 사과, 배 혼합선물세트를 특가판매하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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