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대표이사 김홍식)의 이웃사랑이 19년째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16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북도시가스의 사랑의 쌀 기부는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19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됐다”면서 “올해도 전북도시가스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 백미 446포대(시가 2천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어 “이번에 전북도시가스에서 전달한 사랑의 쌀은 도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세대,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는 전북도시가스가 될 수 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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