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보안자문협의회, 다문화가정 설 선물 전달
순창경찰서·보안자문협의회, 다문화가정 설 선물 전달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0.01.16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경찰서가 관내 다문화 이주여성 25가정을 초청해 설 선물을 전달했다. 순창경찰서 제공

 순창경찰서(서장 이서영)가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오은숙)와 함께 16일 관내 다문화 이주여성 25가정을 초청해 상품권 등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을 나눴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이들에게 떡국 끓이기와 세배, 윷놀이 방법 등 우리 고유의 문화를 소개하는 광고지도 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영 순창서장은 “설날은 세배하고 떡국을 먹으면서 가족과 이웃이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최대 명절”이라며 “함께 살아가는 우리 조상들의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혜를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